2천여점의 난이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93전국 난전시회가 6일 서울 양재동
화훼공판장에서 열린다.

오는 14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제주한란을 비롯, 중투, 춘란등
각양각색의 난이 선 보인다.

또 전시회 기간중에 난에 관한 배양방법을 소개하고 별도의 판매장에선 시
중보다 20~30% 싼값에 난을 판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개장시간은 매일 상오9시~하오5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