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철강메이커인 스텔코사가 한국 일본 미국등 외국산 아연도
금강판을 덤핑혐의로 제소하기 위해 캐나다 국세청에 관련서류를 제출
할 계획이라고 일본 철강신문이 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캐나다 국세청은 반덤핑제소 관련서류가 접수되면 서류심
사를 한뒤 이달 중순 정식 수리,다음달 초순까지 조사결과를 발표할 예
정이며,반덤핑제소 대상국은 한국 미국 일본 영국 스페인등 모두 10개
국이며,이 가운데 수출물량이 적이 자국산업에 미친 피해정도가 극히
미약한 국가는 제소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