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락비율(ADR)은 혼조양상을 면치 못하고있다.
상승종목수가 하락종목수보다 많아지고 있으나 그 차가 별로
크지않기때문이다. 이는 내부에너지가 다시 힘을 모으고 있으나 위력은
크지않음을 시사한다.
지난 90년 1월초부터 상승종목수와 하락종목수의 차를 누적,그래프화한
ADL은 연 3일째 상승세를 타고있다.
최근 증시 내부에너지의 크기를 나타내는 ADR는 현재 1백10%수준으로
연4일째 큰 변화를 보이지 못하고있다. 1주일전 ADR는 1백50%수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