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 특소세율 30%인하로 내수판매 1조원 .. 럭키증권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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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에 대한 특소세율이 평균 30% 인하될 경우 내수판매가 1조원이상
늘어날것으로 분석됐다.
4일 럭키증권 기업분석실이 "특소세 인하가 가전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컬러TV VTR 세탁기등 주요 가전품의 특소세를 평균 30%
인하하면 대상제품의 가격이 4.9~8.4% 하락,국내수요가 10.6% 늘것으로
추정됐다.
그결과 삼성전자 금성사 대우전자 아남전자 인켈등 국내 주요 가전업체는
물론 이들 업체에 부품을 공급하는 삼성전관 삼성전기 오리온전기등의
채산성이 크게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날것으로 럭키증권은 분석했다.
이 증권사는 또 특소세 인하로 인한 내수 출하가격의 하락으로 수출품에
대한 덤핑시비도 줄게 될것으로 전망했다.
가전업체들은 유통시장개방의 확대에 대응,가전품에 부과해온 특소세율을
인하 또는 폐지해줄것을 정부측에 요구하고있으며 정부도 이를
검토중인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컬러TV 세탁기는 최고 20%,VTR는 25%의 특소세가 부과되고있다.
늘어날것으로 분석됐다.
4일 럭키증권 기업분석실이 "특소세 인하가 가전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컬러TV VTR 세탁기등 주요 가전품의 특소세를 평균 30%
인하하면 대상제품의 가격이 4.9~8.4% 하락,국내수요가 10.6% 늘것으로
추정됐다.
그결과 삼성전자 금성사 대우전자 아남전자 인켈등 국내 주요 가전업체는
물론 이들 업체에 부품을 공급하는 삼성전관 삼성전기 오리온전기등의
채산성이 크게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날것으로 럭키증권은 분석했다.
이 증권사는 또 특소세 인하로 인한 내수 출하가격의 하락으로 수출품에
대한 덤핑시비도 줄게 될것으로 전망했다.
가전업체들은 유통시장개방의 확대에 대응,가전품에 부과해온 특소세율을
인하 또는 폐지해줄것을 정부측에 요구하고있으며 정부도 이를
검토중인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컬러TV 세탁기는 최고 20%,VTR는 25%의 특소세가 부과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