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투신의 저축고가 영업개시 38개월만에 지방투신사로서는 처음으로
2조원을 넘어섰다.

부산및 경상남도를 영업기반으로 삼고있는 제일투신은 지난3일현재
총수탁고가 2조28억원으로 2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상품 수탁고는 최근 실세금리 하락에도 비교적 고수익을 유지하고있는
공사채형 상품이 1조8천3백36억원으로 전체의 91.5%를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주식형상품 1천5백31억원(7.7%)신탁형저축 1백61억원(0.8%)등으로
구성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