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룡그룹은 그룹내 환경문제협의체로 "환경담당임원회의"를
구성,<>각계열사 산업폐기물의 처리<>소각로등 환경관련시설의 설계및
시공사업등 환경관련사업에 진출을 그룹차원에서 다루기로 했다.

3일 이회사는 2일 차형동 그룹종합조정실장주재로 양회 정유 자동차
건설등 8개계열사의 환경담당임원회의를 열고 매월 정기적으로
환경담당임원회의를 열기로 했다.

이 회의에서는 이와함께 그룹내 계열사에서 발생하는 산업폐기물을 경인
영남 영동 호남지역등 4대권역으로 나누어 공동처리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폐레미콘처리시설 소각로 폐기물처리장등 환경오염방지시설의
신설및 확대 폐지 폐유등의 자원재활용등에서도 계열사간의 협조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계열사별로 환경사업진출을 본격화 쌍용양회는 바이오센서등
파인세라믹부문 (주)쌍용은 환경신기술및 환경장비 에코상품사업등에 적극
진출하기로 했다.

또 쌍용건설은 소각로 폐수처리장 탈황설비등 환경오염방지시설의 설계
시공 쌍용중공업은 소각로등 환경기게분야 쌍용엔지니어링은 환경영향평가
환경관련 컨설팅분야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