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기인 모임을 갖고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논의.
간판격인 이사장으로 선임된 허경만 의원은 "한정회에 가입한 최고위원들
이 경선에 출마할 경우 적극 지지하겠지만 한정회가 특정인의 선거운동을
위한 것은 아니다"라고 이 모임의 성격이 범신민계 결속에 있음을 강조.
이날 모임에는 권의원과 장재식, 최락도, 손세일, 김태식, 홍사덕, 문희상
박실, 양문희, 김옥두, 이경재, 이우정, 김명규, 신계륜, 나병선, 유인학,
한화갑, 채영석 의원등 현역의원과 조승형, 이용희 전 의원이 참석.
이밖에 참여의사를 밝힌 의원들은 김영배, 김원기 최고위원과 강철선, 이
원형, 최재승, 김충조, 박태영, 임복진, 국종남, 박광태, 한광옥, 김말룡,
김봉호, 오탄, 남궁진, 정균환, 김영진, 홍기훈, 박석무, 이윤수의원등 21
명에 이른다고 한정회쪽은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