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업계는 최근의 이라크사태에도 불구 올 상반기중 20억$수준의 해
외공사수주로 해외부문 건설경기가 활기를 띨것으로 전망했다.

2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오는 6월까지 동남아등 해외건설시장에서 수주
가 유력시되는 공사규모는 총 20억$로 전년동기실적 15억4천만$에 비해 30%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따라 올 한해 해외건설의 총 수주액은 44억5천만$로 작년의 27억8천3
백만$에 비해 무려 60% 가까운 신장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