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손바닥 만한 크기의 캠코더를 개발했다.

삼성전자는 30일 길이 17.5cm ,무게 7백50g 인 8 inch용 초소형 초경량
캠코더를 개발,시판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존 제품은 길이 33.5cm ,무게 1천3백g 으로 그 크기가 신제품의 2배나
된다.

삼성전자가 35억원을 투자,개발한 이 신제품은 음질이 CD(콤팩트 디스크)
수준 만큼 뛰어나고 자동으로 초점을 맞춰주는 기능도 갖고있다.

소비자 가격은 79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