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영국 합작사와 분리 독자경영 돌입 입력1993.01.25 00:00 수정1993.01.2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VIP VAT69등을 만들어내던 합작회사 진로유나이티드디스틸러스(JUD)가분리돼 독자경영에 들어갔다. 25일 진로측은 지난89년11월 진로와 영국의UDG(United Distillers Gronp)측이 50대50의 합작투자(자본금20억원)로설립된 JUD의 상호를 진로위스키9대표이사 박영수)로 변경하고 VIP와VAT69를 이회사가 생산,판매하게됐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한 대행과 통화한 바이든 "한국의 민주주의 신뢰"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2 [속보] 한덕수·바이든 통화…"철통같은 한미동맹 변함 없어"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3 탄핵 정국 속 몸살 앓는 증시…"○○○ 사라" 고수의 조언 [주간전망] 증권가는 이번주(16~20일) 코스피지수가 최대 2550선을 상단으로 제한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탄핵 정국에 따른 정치 리스크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 중앙은행(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