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직제개편 추진...97년까지 심사관도 150명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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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이 특허심사체제를 첨단기술과 일반기술로 세분화한 직제개편을
연내에 실시하고 오는 97년까지 1백50명의 심사관을 증원,특허심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심사적체를 해소키로 했다.
25일 특허청에 따르면 현재 품목중심으로 만들어진 기술분류방식을 공학적
기준으로 바꿔 국단위의 심사체제를 세분화할 방침이다.
자동제어 고분자화학 응용전산등 첨단신기술분야를 담당하는 과단위
심사부서를 설치하는 한편 국별 심사영역을 조절,심사업무의 전문성및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전기자동차의 경우 모터는 전기심사관,나머지
기계분야는 자동차기계심사관이 별도의 심사조정없이 자동적으로 나눠맡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연내에 실시하고 오는 97년까지 1백50명의 심사관을 증원,특허심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심사적체를 해소키로 했다.
25일 특허청에 따르면 현재 품목중심으로 만들어진 기술분류방식을 공학적
기준으로 바꿔 국단위의 심사체제를 세분화할 방침이다.
자동제어 고분자화학 응용전산등 첨단신기술분야를 담당하는 과단위
심사부서를 설치하는 한편 국별 심사영역을 조절,심사업무의 전문성및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전기자동차의 경우 모터는 전기심사관,나머지
기계분야는 자동차기계심사관이 별도의 심사조정없이 자동적으로 나눠맡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