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기간중 크고 작은 교통사고로 전국에서 모두 1백38명이 숨졌다.

경찰청은 25일 설 연휴 전날인 21일부터 24일까지 전국에서 1천9백63
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1백38명이 숨지고 2천8백87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
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