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부품 가격급등..수요증가 불구 출고량 줄어 "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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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용산전자상가나 세운상가등지에서 컴퓨터등 일부 전자기기 관련
부품의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품규현상을 빚고 있다.이는 컴퓨터업계의
최대 성수기인 신학기를 맞아 완제품 및 부품수요가급증하고 있으나 삼
성전자 현대전자 등 공급업체들이 출고량을 조절하는데다 일부상인들이
사재기에 나서고 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컴퓨터의 주기억장치확대소자인 모듈RAM 1메가바이트의 경우 지난연말
대리점출고가 수준인 2만4천원에 거래됐으나 최근 3만2천원까지 오르면
서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FDD(플로피디스크드라이브)는 5.25인치짜리가 지난해 3만8천원에서 현
재 4만7천원으로 올랐으며 3만5천원이었던 3.5인치짜리는 4만2천원선으
로 뛰었다. 컴퓨터 주변기기의 경우 모니터 14인치가 지난연말 덤핑가격
인 16만원대에서 현재 23만원대에 거래되고 있으며 잉크젯프린터가격도
30%나 올랐다.
부품의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품규현상을 빚고 있다.이는 컴퓨터업계의
최대 성수기인 신학기를 맞아 완제품 및 부품수요가급증하고 있으나 삼
성전자 현대전자 등 공급업체들이 출고량을 조절하는데다 일부상인들이
사재기에 나서고 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컴퓨터의 주기억장치확대소자인 모듈RAM 1메가바이트의 경우 지난연말
대리점출고가 수준인 2만4천원에 거래됐으나 최근 3만2천원까지 오르면
서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FDD(플로피디스크드라이브)는 5.25인치짜리가 지난해 3만8천원에서 현
재 4만7천원으로 올랐으며 3만5천원이었던 3.5인치짜리는 4만2천원선으
로 뛰었다. 컴퓨터 주변기기의 경우 모니터 14인치가 지난연말 덤핑가격
인 16만원대에서 현재 23만원대에 거래되고 있으며 잉크젯프린터가격도
30%나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