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교후 중국동포 교육지원 요청 쇄도..정부,예산없어 난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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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수교이후 교육부문의 모국지원을 호소하는 중국교포들의 요청이 쇄
도 하고 있으나 예산이 없어 교육부가 안타까워 하고 있다.
22일 현재 교육부에 접수된 중국교포들의 지원요구는 교과서신규제작과
개편, 교육교류회관건립, 교포대학생들의 모국유학지원등 다양하다.
교과서개편작업은 가장 시급한 일로 연변조선족자치주 교육위원회에서
는 최근교과서를 개편하며 우리정부측의 인력 및 경비지원을 요청하고 있
다.
연변측은 현재 `조선지리''나 `조선역사''는 교과서조차 없다며 이과목의
새교과서편찬과 기존교과서의 개편에 우리정부측이 전문가와 경비지원을
해줄 것을 요청해왔다.
교육교류회관건립은 길림성에서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부지는 현지에서
제공하는 대신 3백만달러정도의 건립비용은 우리정부가 제공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밖에 공식 비공식경로를 통해 교포대학생들의 모국유학알선 및 편의
제공등의 제의는 수도 없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이
다.
그러나 교육부가 현재 중국교포들의 교육부문지원을 위해서 확보해 놓
고 있는 예산은 전무한 형편.
도 하고 있으나 예산이 없어 교육부가 안타까워 하고 있다.
22일 현재 교육부에 접수된 중국교포들의 지원요구는 교과서신규제작과
개편, 교육교류회관건립, 교포대학생들의 모국유학지원등 다양하다.
교과서개편작업은 가장 시급한 일로 연변조선족자치주 교육위원회에서
는 최근교과서를 개편하며 우리정부측의 인력 및 경비지원을 요청하고 있
다.
연변측은 현재 `조선지리''나 `조선역사''는 교과서조차 없다며 이과목의
새교과서편찬과 기존교과서의 개편에 우리정부측이 전문가와 경비지원을
해줄 것을 요청해왔다.
교육교류회관건립은 길림성에서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부지는 현지에서
제공하는 대신 3백만달러정도의 건립비용은 우리정부가 제공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밖에 공식 비공식경로를 통해 교포대학생들의 모국유학알선 및 편의
제공등의 제의는 수도 없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이
다.
그러나 교육부가 현재 중국교포들의 교육부문지원을 위해서 확보해 놓
고 있는 예산은 전무한 형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