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유 40만배럴 긴급 방출키로...동자부, 한파로 수요 급증 입력1993.01.20 00:00 수정1993.01.2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는 최근들어 기온이 급강하, 난방용 유류인 등유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정부비축 등유 40만배럴을 긴급 방출키로 했다. 동력자원부는 전국적으로 한파가 닥치면서 난방용 유류인 등유소비가 급격히 늘고 있다고 판단, 수급안정을 위해 정부가 비축하고 있는 등유 40만배럴을 설연휴중에 긴급 방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마켓PRO] 장기 트렌드로 성장하는 K컬처 신성호 한국경제신문 연구위원의 ETF 심층해부K-POP, 푸드 그리고 뷰티‘K컬처’ 액티브 ETF올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코로나 팬데믹 직전인 2019년 1750만명 기록을 넘어섰다. 문화체육... 2 한동훈, 장동혁에 손 내미나…"24시간 필버, 노고 많으셨다"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처리에 반대해 '24시간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를 진행한 장동혁 대표에게 "노고 많으셨다"고 말했다. 한 전 대표는 지난 24일... 3 김정은 "한국 핵잠수함 개발, 국가안전 엄중 침해…반드시 대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국의 핵잠수함 추진에 대해 "우리 국가의 안전과 해상주권을 엄중히 침해하는 공격적인 행위"라고 비난했다.조선중앙통신은 25일 김 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