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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마쓰다 - 프랑스 르노 제휴, 소형 왜건 현지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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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경=김형철특파원]일본의 마쓰다자동차는 프랑스의 르노자동차와 제휴,
    오는 95년부터 르노의 프랑스 현지공장에서 연산 5만대규모로 소형 스테이
    션 왜건(좌석을 들어낼수 있는 상자형자동차)을 생산한다고 최근 밝혔다.

    차종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마쓰다의 소형승용차 "패밀리아"를 모델로
    한 1천3백~1천5백cc 급이나 르노의 2천cc 급 "크로노스"가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는 이탈리아와 함께 일본차의 유럽현지생산을 강력히 반대해왔으나
    이번 제휴를 계기로 일본과 EC(유럽공동체)간의 자동차마찰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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