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방' / '적색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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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여자의 방"(MBCTV 오후9시50분)=희수는 비디오프로덕션에서
외화번역일을 맡게된다. 상희는 영진과 황보현 사이의 일이 궁금해 영진의
뒤를 졸졸 쫓아다닌다. 정란이 상희에게 김밥을 만들어달라고 하자 인석이
나서 직접 하라고 말한다. 신년회식자리에서 만취한 황보현을 집으로 데려
다줄까 영진이 망설이는데 느닷없이 화정이 나서며 황보현을 데려간다.
<>미니시리즈 "적색지대"(KBS2TV 오후9시45분)=태민파의 무쇠탈과 털보는
종수에게 항복한다. 그들의 항복이 백산만과 관련돼 있음을 안 종수는 백산
만을 만난다. 백산만은 종수에게 보스에겐 남에게 보여줄 가정이 있어야 한
다며 형식적이라도 우여사와 결혼하길 권한다. 어둠속에서 발버둥치고 있는
종수를 도와달라는 부탁을 지연에게서 받은 우여사는 질투를 느끼며 아직도
종수를 사랑하는지 물어본다.
외화번역일을 맡게된다. 상희는 영진과 황보현 사이의 일이 궁금해 영진의
뒤를 졸졸 쫓아다닌다. 정란이 상희에게 김밥을 만들어달라고 하자 인석이
나서 직접 하라고 말한다. 신년회식자리에서 만취한 황보현을 집으로 데려
다줄까 영진이 망설이는데 느닷없이 화정이 나서며 황보현을 데려간다.
<>미니시리즈 "적색지대"(KBS2TV 오후9시45분)=태민파의 무쇠탈과 털보는
종수에게 항복한다. 그들의 항복이 백산만과 관련돼 있음을 안 종수는 백산
만을 만난다. 백산만은 종수에게 보스에겐 남에게 보여줄 가정이 있어야 한
다며 형식적이라도 우여사와 결혼하길 권한다. 어둠속에서 발버둥치고 있는
종수를 도와달라는 부탁을 지연에게서 받은 우여사는 질투를 느끼며 아직도
종수를 사랑하는지 물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