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이라크 공습여파로 국제유가 당분간 소폭상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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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2차 이라크 공습여파로 당분간 국제유가는 소폭의 상승세가
이어질것으로 전망됐다.
동력자원부는 18일 미국미사일의 바그다드공격이 석유 수요가들에게
심리적 불안을 안겨주는데다 사우디아라비아등 일부 산유국의 감산
움직임이 가시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향후 국제유가동향을 이같이
내다봤다.
동자부는 그러나 이번 이라크사태가 대규모지상전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별로없다고 전제,국제유가의 상승폭은 아주 미미하며 상승기간도
짧을것이라고 덧붙였다.
다국적군의 첫번째 이라크 공습이후 국제유가는 13일
14.47달러(두바이유기준)에서 15일 15.1달러로 소폭뛴 상태에서 강보합세를
유지하고있다.
17일에는 현물시장 휴무로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어질것으로 전망됐다.
동력자원부는 18일 미국미사일의 바그다드공격이 석유 수요가들에게
심리적 불안을 안겨주는데다 사우디아라비아등 일부 산유국의 감산
움직임이 가시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향후 국제유가동향을 이같이
내다봤다.
동자부는 그러나 이번 이라크사태가 대규모지상전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별로없다고 전제,국제유가의 상승폭은 아주 미미하며 상승기간도
짧을것이라고 덧붙였다.
다국적군의 첫번째 이라크 공습이후 국제유가는 13일
14.47달러(두바이유기준)에서 15일 15.1달러로 소폭뛴 상태에서 강보합세를
유지하고있다.
17일에는 현물시장 휴무로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