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설날 연휴가 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연 5일간을 설날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귀성객수송을 위해 고속버스 7백14회 시외
버스 5백15회등 평상시보다 하루 1천2백29회를 늘려 운행하는등 귀성
객 수송을 위한 설날 교통대책을 마련했다.
서울시는 오는 23일 성묘객을 위해 벽제 용미리지역 2개노선 30대,
망우리지역 12개노선 2백78대등 14개노선 3백8대의 버스를 임시운행
하기로 했다.
또 귀성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24일과 25일 이틀간은 지하철과
좌석버스의 운행시간을 각각 2시간내지 1시간반씩 연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