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했다.
서울시는 12시 현재 건물 치고 높이가 10m로 제한된 청와대 근접지역은
15m로, 제한된 지역은 20m로 건축고도를 높일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
다.
서울시관계자는 "지난 77년 이 일대가 건축물고도제한에 묶인 이후 청와
대인근 주민들이 생활불편을 호소하고 재산권행사시 불이익을 당하는 등
민원이 제기되어 온데다 문민시대를 맞아 권위주의적인 잔재를 청산한다는
의미에서 고도제안의 완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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