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전철등 사업자선정 정부이양 관계없이 추진...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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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경부고속전철 사업자 선정 문제와 관련해 이달중으로 독일.프
랑스.일본 등 관련 세 나라 회사의 협상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등 정부
이양과 관계없이 애초 계획대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7일 "세 나라 해당 회사로부터 오는 11일 가격,
기술이전 등의 조건에 대한 최종제의를 받기로 돼 있다"면서 "이 조건
들을 새 정부쪽과 협의, 평가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회사와 협상에 나
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사업자 선정 문제는 정부 이양과는 상관없는 일이며, 이
를 놓고 새 정부와 갈등이 있을 수도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랑스.일본 등 관련 세 나라 회사의 협상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등 정부
이양과 관계없이 애초 계획대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7일 "세 나라 해당 회사로부터 오는 11일 가격,
기술이전 등의 조건에 대한 최종제의를 받기로 돼 있다"면서 "이 조건
들을 새 정부쪽과 협의, 평가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회사와 협상에 나
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사업자 선정 문제는 정부 이양과는 상관없는 일이며, 이
를 놓고 새 정부와 갈등이 있을 수도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