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환율 1% 오르면 무역수지 0.54%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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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와 대미달러 환율이 1% 오르면 수출은 0.32% 증가하고 수입은 0.22%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금리가 1% 상승하면 수출가격은 0.26%, 임금이 1% 오르면 수출가격은
0.12%가 각각 상승하여 수출감소를 초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재무부가 무역협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등의 자료를 토대로 정리
한 `환율변동이 수출입에 미치는 영향분석''에 따르면 미달러 환율이 1%
상승하면 수출물품중 수입원자재 투입비율만큼이 공제요소로 작용해 0.32%
정도의 수출증가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금리가 1% 상승하면 수출가격은 0.26%, 임금이 1% 오르면 수출가격은
0.12%가 각각 상승하여 수출감소를 초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재무부가 무역협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등의 자료를 토대로 정리
한 `환율변동이 수출입에 미치는 영향분석''에 따르면 미달러 환율이 1%
상승하면 수출물품중 수입원자재 투입비율만큼이 공제요소로 작용해 0.32%
정도의 수출증가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