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개인별 "시차출근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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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에따라 개인별 출퇴근시간을 달리하는 "시차출근제도"를 실시하는
은행이 생겨 화제가되고있다.
중소기업은행은 지난2월부터 18개점포에서 시범운영했던 시차출근제도를
26일부터는 본점과 56개대형영업점까지 확대실시키로했다.
시차출근제도는 오전9시30분으로돼있는 출근시간을 일률적으로
적용하는게아니라 직원별로 업무에따라 8시30분에서 11시30분사이에
조정토록한것이다. 출근시간에 따라 근무시간8시간을 기준으로 퇴근시간이
빨라지거나 늦어지는 것은 물론이다.
중소기업은행은 인력의 효율적운영을 통해 생산성향상을 꾀하기위해
이제도를 도입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영업점으로 이제도를
확대할방침이라고 밝혔다.
<하영춘기자>
은행이 생겨 화제가되고있다.
중소기업은행은 지난2월부터 18개점포에서 시범운영했던 시차출근제도를
26일부터는 본점과 56개대형영업점까지 확대실시키로했다.
시차출근제도는 오전9시30분으로돼있는 출근시간을 일률적으로
적용하는게아니라 직원별로 업무에따라 8시30분에서 11시30분사이에
조정토록한것이다. 출근시간에 따라 근무시간8시간을 기준으로 퇴근시간이
빨라지거나 늦어지는 것은 물론이다.
중소기업은행은 인력의 효율적운영을 통해 생산성향상을 꾀하기위해
이제도를 도입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영업점으로 이제도를
확대할방침이라고 밝혔다.
<하영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