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내년부터 상승국면 탄다...대우경제연구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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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년간 계속 침체양상을 보여온 국내 주식시장이 내년에는 상승국
면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대우경제연구소(소장 이한구)는 22일 발표한 `93년 증권시장 전망''이라
는 보고서를 통해 "내년 증시는 국내 경제환경호전으로 그동안의 장기적
인 주가하락추세를 마감하고 대세상승의 전기를 마련할것"으로 예측했다.
이 연구소는 이같은 낙관적 예상의 근거로 <>경기의 상향반전및 시중실세
금리 하향안정화에 따른 기업수익성호전 <>신정부출범이후 경제활성화정책
실시 기대감 <>외국인주식매입지속 <>금융산업개편에 따른 기대감등을 열거
했다. 그러나 아직 경기의 본격적인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렵고 신산업정책
등 개혁입법이 시행될 경우 단기적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돼 주가상승에 제약
이 걸릴 요인도 없지 않다고 이 보고서는 지적했다.
이 연구소는 이에 따라 21일 현재 653.46이었던 종합주가지수가 내년중
에는 830~560 사이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면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대우경제연구소(소장 이한구)는 22일 발표한 `93년 증권시장 전망''이라
는 보고서를 통해 "내년 증시는 국내 경제환경호전으로 그동안의 장기적
인 주가하락추세를 마감하고 대세상승의 전기를 마련할것"으로 예측했다.
이 연구소는 이같은 낙관적 예상의 근거로 <>경기의 상향반전및 시중실세
금리 하향안정화에 따른 기업수익성호전 <>신정부출범이후 경제활성화정책
실시 기대감 <>외국인주식매입지속 <>금융산업개편에 따른 기대감등을 열거
했다. 그러나 아직 경기의 본격적인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렵고 신산업정책
등 개혁입법이 시행될 경우 단기적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돼 주가상승에 제약
이 걸릴 요인도 없지 않다고 이 보고서는 지적했다.
이 연구소는 이에 따라 21일 현재 653.46이었던 종합주가지수가 내년중
에는 830~560 사이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