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대통령은 22일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중부 및 서부전선의

육해공군부대를 각각 방문, "군은 연말연시와 정권교체기를 맞아 어떠한

상황아래서도 북한의 군사도발을 억제하고 국가발전을 뒷받침 할 수 있

도록 대비태세를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