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배달원등 가장 부녀자 17명 성폭행 구속...[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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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경찰서는 22일 대낮에 주부 혼자만 있는 아파트등에
선물배달원이나 이웃집에 사는 사람등으로 가장해 들어가 17명의
부녀자를 성폭행하고 2천4백만원상당의 금품을 빼앗아온 박해건씨
(25.특수강도등 전과 4범)에 대해 강도.강간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는 지난 11월25일 낮 12시께 대구시 달서구 본동 M아파트 김
모씨(32.여)집에 과일바구니를 들고 찾아가 "앞집에 사는 주인아줌
마 동생인데 선물바구니를 보관해 달라"며 집안으로 들어간뒤 김씨
에게 흉기를 들이대고 "반항하면 죽인다"고 위협,전기줄로 손.발을
묶은뒤 강제로 성폭행하고 장농등을 뒤져 현금 1백90만원을 빼앗은
혐의다.
선물배달원이나 이웃집에 사는 사람등으로 가장해 들어가 17명의
부녀자를 성폭행하고 2천4백만원상당의 금품을 빼앗아온 박해건씨
(25.특수강도등 전과 4범)에 대해 강도.강간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는 지난 11월25일 낮 12시께 대구시 달서구 본동 M아파트 김
모씨(32.여)집에 과일바구니를 들고 찾아가 "앞집에 사는 주인아줌
마 동생인데 선물바구니를 보관해 달라"며 집안으로 들어간뒤 김씨
에게 흉기를 들이대고 "반항하면 죽인다"고 위협,전기줄로 손.발을
묶은뒤 강제로 성폭행하고 장농등을 뒤져 현금 1백90만원을 빼앗은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