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 서초동 아파트를 확실하게 분양받을 수 있는 높은 점수의 청약 통장을 가지고 있다면 '아크로 드 서초'를, 애매한 점수라면 '더샵 신길센트럴시티'에 청약하는 전략을 추천합니다."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사진)는 최근 <한경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두 단지가 당첨자 발표일이 같아 고민하시는 분이 많다"며 이렇게 말했다.올해 들어 서울에서 벌써 6개 단지가 분양 시장에 나왔다. 서대문구 연희동 '드파인 연희'를 시작으로 노원구 상계동 '해링턴플레이스 노원 센트럴', 강서구 방화동 '래미안 엘라비네', 영등포구 문래동 '더샵 프리엘라' 등은 이미 청약을 마쳤다. 서초동 아크로 드 서초와 더샵 신길센트럴시티는 다음주 청약을 앞두고 있다.두 단지에 대한 평가는 명확하게 갈린다. 먼저 DL이앤씨가 분양하는 아크로 드 서초는 서초 신동아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 56가구가 전부다. 분양가상한제(분상제)가 적용된 단지로 분양가(최고가 기준)는 18억6490만원이다. 인근에 '서초그랑자이' 전용 59㎡가 지난 1월 26일 35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17억원에 가까운 시세 차익이 기대된다.다만 문턱은 높다. 지난해 분상제 지역 청약 당첨 가점을 살펴보면 '반포 래미안트리니원'과 '잠실르엘'은 70점, '역삼센트럴자이', '래미안 원페를라' 등은 69점을 기록했다. 69점은 4인 가구가 받을 수 있는 청약통장 만점이다. 사실상 4인 가구 만점이 아니면 시세 차익이 큰 분상제 아파트를 분양받기 어렵다는 뜻이다.투기과열지구에 분양하는 단지임을 고려하면 중도금 대출이 분양가의
가수 홍서범, 조갑경 부부가 아들의 이혼 소송과 관련해 고개를 숙였다.홍서범, 조갑경 부부는 지난 28일 MK스포츠, 스포츠서울 등 언론을 통해 "먼저 최근 보도된 아들의 이혼소송과 관련해 대중 여러분께 실망과 불편함을 끼친 점 고개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는 입장문을 공개했다.앞서 홍서범과 조갑경 부부의 아들 A씨가 외도로 사실혼 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러한 주장은 전처 B씨로부터 나왔다. B씨는 A씨가 혼인 기간 중 외도를 저질렀으며, 현재 양육비가 제대로 지급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법원은 지난해 9월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해 A씨에게 위자료 3000만원과 월 80만원의 양육비 지급을 명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사건은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홍서범, 조갑경 부부는 "귀국 후 판결문 등 관련 자료와 이혼 소송 진행 과정 등을 직접 확인하며, 그동안 저희가 전달받았던 내용과 실제 사이에 약간의 차이가 있음을 무겁게 확인했다"고 밝혔다.이어 "사실관계를 떠나 성인인 아들의 사생활과 자율성을 존중한다는 생각에 그간 이혼 과정에 개입하지 않았으나, 결과적으로 부모로서 자식의 허물을 세밀하게 살피지 못한 부족함이 컸다. 공인으로서 모범을 보이지 못한 점 진심으로 반성한다"고 했다.이들은 "비록 상대방의 주장과 다른 부분도 많고 상대방의 항소로 항소심이 진행 중이지만, 저희 부부는 아들의 법률 대리인을 통해 양육비와 위자료 등 1심 판결에 따른 아들의 의무가 조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엄중히 지도하겠다. 무엇보다 손녀의 출생 및 양육에 대한 상대방의 결정을 전적으로 존중하며, 아들이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