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전화도 광케이블시대...한국통신, 오늘 시범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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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본격적인 광케이블전화시대가 열렸다.
광케이블은 지금까지 국제통신이나 전화국간 중계회선에만 사용돼 왔으나
전화국에서 일반가입자까지의 선로에도 깔려 일반통신망으로 활용할수 있게
된 것이다.
한국통신은 음성은 물론 데이타및 영상의 전송도 가능한 광대역 종합통신
망의 기반구축을 위한 가입자선로의 광케이블화계획에 따라 시범사업으로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수원등 6대도시의 30개 빌딩에 광케이블을 공급,
22일 광화문전화국에서 개통식을 갖는다.
광케이블은 지금까지 국제통신이나 전화국간 중계회선에만 사용돼 왔으나
전화국에서 일반가입자까지의 선로에도 깔려 일반통신망으로 활용할수 있게
된 것이다.
한국통신은 음성은 물론 데이타및 영상의 전송도 가능한 광대역 종합통신
망의 기반구축을 위한 가입자선로의 광케이블화계획에 따라 시범사업으로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수원등 6대도시의 30개 빌딩에 광케이블을 공급,
22일 광화문전화국에서 개통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