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면 톱 > 송년회 풍속도 달라졌다 입력1992.12.20 00:00 수정1992.12.2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흥청망청 먹고 마시는 송년회가 크게줄어드는대신 조촐하고 검소한알뜰송년회가 성행하고있다. 더욱이 송년회가 끝난뒤 2,3차 술자리가 사라지고 부부동반모임이부쩍 늘어나고있다. 특히 일부대기업들은 경기침체여파를 감안 과소비형송년회를 자제토록 지침을 내려 회사부근 갈비집이나 한식집에서 모임을 갖거나콘도를 빌려 워크숍등으로 대신 사원들끼리 단합을 도모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구속 하루 앞둔 조국…"건강 챙기고 성찰한 뒤 돌아오겠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는 옥살이를 하루 앞두고 "제 빈자리를 매워 달라"며 지지자들에게 작별 편지를 남겼다. 조 전 대표는 15일 SNS에 "지난 2월 19일 '3년은 너무 길다'라는 말을 최초로 한... 2 "1%만 개선해도 조 단위 매출 ↑…AI로 반도체 수율 높인다" [강경주의 IT카페] 반도체 공정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미세화되면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수율 향상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AI 이미지 분석을 활용해 웨이퍼 표면에 나타나는 미세 결함을 실시간으로 식별하거나 복잡한 공정에서 발생하는 다... 3 "신진작가 34명 뭉쳤다"…KT, 'Y아티스트' 첫 전시회 개최 KT가 떠오르는 청년 작가들과 함께 'Y아티스트' 레이블의 전시회를 개최하며 20대 브랜드 'Y'를 앞세운 다양한 프로젝트를 대중에게 선보이고 있다.15일 KT에 따르면 총 34명의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