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중에 일어나는 잡음.혼선 등을 전화국에서 자동으로 측정하는 시
스팀이 개발됐다.

한국통신의 자체 연구기관인 연구개발단은 깨끗하고 선명한 통화품질
을 제공키 위해 통신선로의 이상유무를 감시할 수 있는 통신서비스 품질
평가관리 시스팀을 개발, 93년 시범운용을 거쳐 94년부터 운용키로 했다.

통신서비스 품질평가관리시스팀은 전화국에 설치되어 회선잡음측정,음성
송실측정, 통화완료율측정, 평균고장률등 6개 항목을 자동으로 측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