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속보] 국민당 득표저조에 현대직원들 회사장래 걱정 입력1992.12.19 00:00 수정1992.12.1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대문을 개표소에 국민당 참관인으로 참석한 현대자동차 직원들은 정주영후보의 득표가 의외로 부진하자 삼삼오오 모여 회사를 장래를 걱정하는모습이 역력. 이들은 개표 초반 분주히 정후보와 다른 후보와 득표를 비교하다 시간이지날수록 두 김후보와의 격차가 벌어지자 어두운 표정으로 "이번 선거는 지난 87년 대선때보다 지역색이 더욱 두드러졌다"며 나름대로 분석.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파트 실내흡연 지적했더니 "담배냄새는 취향" 황당 반박문 부산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실내 흡연을 지적받은 한 입주민이 올린 반박문이 논란이 되고 있다.18일 방송된 JTBC '사건 반장'에서는 부산 수영구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붙여진 반박문 ... 2 "168㎝ 이상·항공과 여학생 구해요"…아르바이트 공고 논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홈구장인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하면서 특정 신체 조건과 전공을 요구했다. 남녀고용평등법을 위반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논란이 된 공고는 현재 수정된 상태다18일... 3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 "내 생애 마지막 순간은 무음과 함께" 약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국 뮤지컬계 중요한 시점에 음악감독 김문정이 존재한다. 뮤지컬 불모지였던 대한민국에서 <명성황후>, <서편제>, <영웅>, <맘마미아>, <에비타> 등 50여 편이 넘는 작품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