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간 철강협상 별무소득...미 덤핑판정 진행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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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MSA협상에서 독일 프랑스등 EC(유럽공동체)
회원국과 한국 브라질등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MSA타결을 위해
반덤핑및 상계관세제소를 포기하지는 않을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미.EC간 주요쟁점인 일부 보조금의 허용범위에 관한 의견차
이가 계속돼 보조금문제에서도 큰 진전이 없었으며 한국철강업계의 주
요관심사인 미국의 반덤핑제소남발에 대한 토의도 이뤄지지 않았다.
MSA는 향후10년 철강재에 대한 관세와 비관세장벽을 철폐하고 국가보
조금지급금지를 골자로 한 철강무역자유화협정으로 지난 3월 미국의
VRA(대미철강수출자율규제)가 만료됨에따라 시작됐으나 결렬,9개월만
에 전체협상이 재개됐었다.
회원국과 한국 브라질등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MSA타결을 위해
반덤핑및 상계관세제소를 포기하지는 않을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미.EC간 주요쟁점인 일부 보조금의 허용범위에 관한 의견차
이가 계속돼 보조금문제에서도 큰 진전이 없었으며 한국철강업계의 주
요관심사인 미국의 반덤핑제소남발에 대한 토의도 이뤄지지 않았다.
MSA는 향후10년 철강재에 대한 관세와 비관세장벽을 철폐하고 국가보
조금지급금지를 골자로 한 철강무역자유화협정으로 지난 3월 미국의
VRA(대미철강수출자율규제)가 만료됨에따라 시작됐으나 결렬,9개월만
에 전체협상이 재개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