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 신천개발 사업에 73억원 투입 ... 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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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구시는 금호강 신천종합개발사업 7년째인 내년도에 73억원을
투입,공원화사업등을 추진해 전체사업진도를 66%까지 끌어 올리기로 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내년도 금호강 신천종합개발사업에 19억원을 들여
금호제1교에서 신천합류지점까지 2.2km에 걸쳐 하도정비사업을 실시하고
10억여원으로 하루 1만3천7백t가량의 신천유지용수확보 시설공사를
실시하며 30억원을 들여 경대교~금호강합류지점까지와 대봉교~파동교간의
18만4천제곱미터의 하천에 대해 공원화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또 10억4천만원을 들여 신천의 제2대봉교 하류 오른쪽에 수영장을
시설하고 3억여원으로 제2신천교~금호강합류지점까지에 조명등 1백64개를
설치하게 된다.
시는 특히 내년도 하도정비공사에서 나오는 골재 78만4천제곱미터를
처분,20억여원을 사업비로 조달하기로 했다.
총사업비 4백45억원이 투입될 금호강 신천종합개발사업은 시가 지난
87년부터 96년까지 10개년 계획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대규모
하천근대화조성사업으로서 금호강37.5km,신천12.5km등 50km를 대상으로
하도정비 32.7km,수위유지보설치 10개소,하천공원조성 95만2천제곱미터
등을 시공하게 된다.
투입,공원화사업등을 추진해 전체사업진도를 66%까지 끌어 올리기로 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내년도 금호강 신천종합개발사업에 19억원을 들여
금호제1교에서 신천합류지점까지 2.2km에 걸쳐 하도정비사업을 실시하고
10억여원으로 하루 1만3천7백t가량의 신천유지용수확보 시설공사를
실시하며 30억원을 들여 경대교~금호강합류지점까지와 대봉교~파동교간의
18만4천제곱미터의 하천에 대해 공원화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또 10억4천만원을 들여 신천의 제2대봉교 하류 오른쪽에 수영장을
시설하고 3억여원으로 제2신천교~금호강합류지점까지에 조명등 1백64개를
설치하게 된다.
시는 특히 내년도 하도정비공사에서 나오는 골재 78만4천제곱미터를
처분,20억여원을 사업비로 조달하기로 했다.
총사업비 4백45억원이 투입될 금호강 신천종합개발사업은 시가 지난
87년부터 96년까지 10개년 계획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대규모
하천근대화조성사업으로서 금호강37.5km,신천12.5km등 50km를 대상으로
하도정비 32.7km,수위유지보설치 10개소,하천공원조성 95만2천제곱미터
등을 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