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택시 임금 협상 타결 ... 정상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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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협상 결렬에 따라 7일 새벽 0시부터 부분파업에 들어갔던 전국택시
노조 인천시지부(지부장 구수영)산하 53개 노조가 이날 오후 3시 사업조
합(이사장 홍문균)측과 기본급 11%인상에 최종 합의함에 따라 파업 15시
간 만에 정상운행에 들어갔다.
노사양측은 이날 오후 인하대에서 열린 29차 임금협상에서 기본급 11%
인상(3만3천8백80원)에 합의하고 인천지방노동위원회가 이날 제시한 ▲현
행 26일 근무기준을 20일로 하고 ▲유급휴일의 근무인정등을 골자로한 2
차 중재안을 받아들임으로써 타결됐다.
노조측은 이에 앞서 6일 오후 임금교섭이 결렬되고 노동위의 1차 중재
안이 사업주측의 주장만을 받아들였다고 반발, 7일부터 53개 노조중 36
개 노조택시 3천1백여대가 운행거부에 들어갔었다.
노조 인천시지부(지부장 구수영)산하 53개 노조가 이날 오후 3시 사업조
합(이사장 홍문균)측과 기본급 11%인상에 최종 합의함에 따라 파업 15시
간 만에 정상운행에 들어갔다.
노사양측은 이날 오후 인하대에서 열린 29차 임금협상에서 기본급 11%
인상(3만3천8백80원)에 합의하고 인천지방노동위원회가 이날 제시한 ▲현
행 26일 근무기준을 20일로 하고 ▲유급휴일의 근무인정등을 골자로한 2
차 중재안을 받아들임으로써 타결됐다.
노조측은 이에 앞서 6일 오후 임금교섭이 결렬되고 노동위의 1차 중재
안이 사업주측의 주장만을 받아들였다고 반발, 7일부터 53개 노조중 36
개 노조택시 3천1백여대가 운행거부에 들어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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