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투자신탁계열의 국민투자자문이 7일 한국주택은행에 매각됐다.

자본금50억원인 국민투자자문의 매각가격은 51억3천5백77만7천원이다.

주택은행은 국민투자자문의 상호를 주은투자자문으로 바꾸고
대표이사회장에 박동희 전대신증권사장<사진>을 내정했다.

이로써 은행이 50%이상의 지분을 갖는 은행계열투자자문사는 7개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