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냄비 오늘부터 거리에 등장...구세군, 1백74곳에 설치 입력1992.12.07 00:00 수정1992.12.0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자선냄비가 7일부터 거리에 등장했다. 구세군 대한본영(사령관 장희동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92년도 자선냄비 시종식을 갖고 오는 24일까지 18일동안 불우 이웃돕기 모금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시종식에는 이상배 서울시장과 연예인 자원봉사자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구세군은 올해 7억원 모금을 목표로 전국 1백74곳에 자선냄비를 설치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비상계엄'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 구속영장 발부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2 [속보] '尹대통령 탄핵안' 무기명 투표 시작 14일 오후 4시 29분 두 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국회의 무기명 투표가 시작됐다. 탄핵안 표결에는 40~5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7일 탄핵안 투표에 불참했던 국민의힘은 이날 의원총회를 통... 3 與 "표결엔 참여, 당론은 유지"…탄핵안 부결시 '사상 최초' 국민의힘은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국회 본회의 표결에는 참여하되 ‘탄핵 부결’ 당론은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국민의힘은 이날 국회 본회의 직전에 당 의원총회를 마치고 브리핑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