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선거와 관련,하반기부터 지난11월말까지 민자 민주 국민당등
3개정당이 신문 잡지에 투입한 정치광고비는 모두 140억원에 달하고 있다.

2일 한국광고데이타는 국민당이 3.4분기중 29억원어치의 광고를 한데이어
10월에는 13억5,000만원,11월 20억원등 총62억5,000만원의 광고비를
쓴것으로 집계했다.

민자당은 3.4분기중 10억원등 48억1,000만원의 광고비를 썼으며 민주당은
29억4,000만원의 광고비를 투입했다.

10~11월중의 정치광고중 잡지에 지출된 광고비는 4억7,000만원이었으며
민자당이 2억7,000만원,민주당이 2억원씩을 각각 쓴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