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명전기, 전자식점화트랜스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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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명전기(대표 유윤근)가 전자식점화트랜스(Ignition Transformer)을
개발했다.
이회사는 1억5천만원의 개발비를 들여 기존의 철심코어방식의
점화트랜스를 보완한 전자식(H. F Type)점화트랜스를 개발,공급에 나섰다.
점화트랜스는 가스보일러 온풍기등 점화장치가 필요한 기기의 점화를
담당하는 부품이다. 그동안 주로 사용하던 철심코어방식의 점화트랜스는
점화력이 약해 1초에 60회밖에 방전이 되지않았으나 전자식은 1초에
1만5천회까지 방전시킬수 있어 점화력을 크게 높였다.
원명전기는 연간50만개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로케트보일러등에
공급하고있다. 이회사는 이 제품의 수출을 위해 미국의 다사사에 샘플을
보내놓고 있는데 이달안으로 수출계약을 체결할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원명전기는 또 전자식 점화트랜스의 원리를 응용,복사기용
고압파워서플라이의 국산화에 나섰다.
복사기용고압파워서플라이는 대부분 일본등지에서 수입해오던 부품으로
내년상반기까지 국산화시킬 방침이다.
개발했다.
이회사는 1억5천만원의 개발비를 들여 기존의 철심코어방식의
점화트랜스를 보완한 전자식(H. F Type)점화트랜스를 개발,공급에 나섰다.
점화트랜스는 가스보일러 온풍기등 점화장치가 필요한 기기의 점화를
담당하는 부품이다. 그동안 주로 사용하던 철심코어방식의 점화트랜스는
점화력이 약해 1초에 60회밖에 방전이 되지않았으나 전자식은 1초에
1만5천회까지 방전시킬수 있어 점화력을 크게 높였다.
원명전기는 연간50만개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로케트보일러등에
공급하고있다. 이회사는 이 제품의 수출을 위해 미국의 다사사에 샘플을
보내놓고 있는데 이달안으로 수출계약을 체결할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원명전기는 또 전자식 점화트랜스의 원리를 응용,복사기용
고압파워서플라이의 국산화에 나섰다.
복사기용고압파워서플라이는 대부분 일본등지에서 수입해오던 부품으로
내년상반기까지 국산화시킬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