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호 협약' 무산 위기...서울시의회 반대-수질악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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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9월 서울시가 인천시 경기도와 공동합의한 `팔당호 특별대책지구
내 환경기초시설 운영비분담에 관한 협약''이 서울시의회의 반대로 무산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따라 2,000만 수도권시민들의 상수도원인 팔당호의 수질오염방지
시설이 제대로 가동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수질오염이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1일 서울시의회 수자원위원회는 서울시가 9월 26일 환경처주관으로
인천시 경기도와 공도으로 팔당호 주변의 하수처리장 17곳,축산폐수처
리장 11곳등 모두 28곳의 환경기초시설 운영비 37억7,000만원중 38.5%
인 14억3,000만원을 분담하기로 협약하고 시의회에 제출한 동의안을 부
결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내 환경기초시설 운영비분담에 관한 협약''이 서울시의회의 반대로 무산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따라 2,000만 수도권시민들의 상수도원인 팔당호의 수질오염방지
시설이 제대로 가동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수질오염이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1일 서울시의회 수자원위원회는 서울시가 9월 26일 환경처주관으로
인천시 경기도와 공도으로 팔당호 주변의 하수처리장 17곳,축산폐수처
리장 11곳등 모두 28곳의 환경기초시설 운영비 37억7,000만원중 38.5%
인 14억3,000만원을 분담하기로 협약하고 시의회에 제출한 동의안을 부
결시킬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