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정보통신이 최대 10만가입자를 수용할수 있는
수출형대용량디지털교환기 STAREX-TX1을 개발했다.

30일 금성은 전전자교환기 TDX를 독자개량,기존 STAREX-IMS및 TD1에 이은
3번째 수출형디지털교환기를 생산한다고 밝혔다.

STAREX-TX1은 가입자 회로팩당 32회선을 수용할수 있으며
최대신호처리능력도 1백50만호에 이르는 대용량이다.

품질진단기능,각종 경보의 그래픽처리기능등을 갖춰 유지보수가 쉽고
운용자가 터미널에서 쉽게 쓸수있도록 설계됐다.

회사측은 각종 하드웨어의 집적설계와 프로세서간소화로 국제가격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말하고 독자상표에 의한 고유모델개발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