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오명)는 28일 세계 어린이들에게 엑스포93을
알리기위해 마스코트 `꿈돌이''를 주인공으로 한 만화영화 `꿈돌이''를 제작,
국내에서는 내달 5일부터 MBC-TV를 통해, 세계 80여개국에서는 내년초부터
방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일 `꿈돌이''는 어린이들에게 흥미롭고 교육적이면서 꿈을 실현
할수있는 스토리로 구성됐으며 MBC-TV 프로덕션에서 모두 17억원을 들여 편
당 30분 방송용 13편으로 제작, 주 2회(토-일요일)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