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사 장교2명 예산 4억원 횡령..주식에 투자한 혐의 입력1992.11.25 00:00 수정1992.11.2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군기무사령부는 25일 사령부소속 경리실장 김주익중령(43), 출납장교 이정선소령(35)등 두명을 공금횡령혐의로 군사재판에 회부, 김중령을 전역조치하고 이소령은 1심에서 징역3년을 언도했다고 밝혔다. 김중령, 이소령등은 국군기무사가 복지금으로 책정한 예산중 4억6천여만원을 임의로 주식에 투자했다 주가폭락으로 국고를 손실케한 혐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도현, '취하는 로맨스'부터 할리우드 진출까지 [인터뷰+] "성향은 완전 달라요."캐릭터를 설명하며 활짝 미소 짓는 배우 신도현이었다. 신도현은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에서 자신이 연기한 방아름과 전혀 다른 캐릭터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단단... 2 브라질의 '피묻은 금' 단속, 금값 더 오르나 [원자재 이슈탐구] 금값이 급등하면서 남미와 아프리카 등에서 불법 채굴이 성행하는 가운데 브라질 정부가 금의 불순물을 분석해 생산지를 추적하는 '금 포렌식'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비영리기구 스위스에이드(Swissaid)... 3 HK직캠|한지현, '튜브톱 드레스 입고 우아한 자태 과시' (멜론뮤직어워드) 배우 한지현이 30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멜론뮤직어워드(2024 M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