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건설부에 따르면 11월17일 현재 분당 평촌 산본 일산등 4개신도
시에서 분양 준공된 아파트가 총4만4천4백8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
다.

그러나 이가운데 입주를 완료한 아파트는 전체의 85.5%에 불과한 3만
8천4가구에 이르고 있어 6천4백4가구의 아파트가 빈집으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