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투금, 가짜CD 판 사채업자 사기로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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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부경찰서는 20일 한일투자금융측이 위조된 양도성 예금증서(C
D)10억원짜리 17장을 자신들에게 매도한 사채업자 이광수씨를 사기및 유
가증권위조 등의 혐의로 고소해 옴에 따라 이에대한 수사에 나섰다.
고소장에 따르면 사채업자 이씨가 지난 6월11일 오후 5시께 서울 중구
을지로2가 한일투자금융 서울사무소로 찾아와 "동늠은행 광화문지점 발
행 10억원자리 CD4장을 팔겠다"고 말해 선이자 17%를 제하고 36억9천50
만5백60억원에 매입하는등 같은달 16일까지 4차례에 걸쳐 이씨로부터 1
0억원자리 CD17장을 매입했으나 최근 가짜 CD사건이 발생하면서 이를 동
남은행측에 확인한 결과 `가짜''로 판명됐다는 것이다.
D)10억원짜리 17장을 자신들에게 매도한 사채업자 이광수씨를 사기및 유
가증권위조 등의 혐의로 고소해 옴에 따라 이에대한 수사에 나섰다.
고소장에 따르면 사채업자 이씨가 지난 6월11일 오후 5시께 서울 중구
을지로2가 한일투자금융 서울사무소로 찾아와 "동늠은행 광화문지점 발
행 10억원자리 CD4장을 팔겠다"고 말해 선이자 17%를 제하고 36억9천50
만5백60억원에 매입하는등 같은달 16일까지 4차례에 걸쳐 이씨로부터 1
0억원자리 CD17장을 매입했으나 최근 가짜 CD사건이 발생하면서 이를 동
남은행측에 확인한 결과 `가짜''로 판명됐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