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첨단통신기술인 광가입자망 구현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이 세계적
인 통신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19,20일 이틀간 서울 우면동 한국통
신연구센터에서 열린다.

한국통신이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하는 "한국통신 국제심포지엄
92"는 정보사회조기실현을 위한 국제정보교류및 협력을 목적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것이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일본 캐나다 벨기에등
5개국에서 21명의 관련전문가가 현재 동선의 전화회선대신 화상전화
ISDN(종합정보통신망)등 미래통신서비스를 위한 광가입자선로기술확보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동남아 10개국의 통신인들을 포함한 3백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