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3사 내년도 룸에어컨 생산 놓고 "부심"...계획 못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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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3사가 내년도 룸에어컨 생산 및 신제품 출시계획을 놓고 고심하
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금성사 삼성전자 대우캐리어등 룸에어컨 생
산업체들은 올해 20여만대에 달하는 재고를 안고 있는데다 내년 여름
날씨와 경기를 전혀 예측할 수 없어 제품생산계획을 잡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업체들은 내년도 룸예어컨 판매를 재고 없애기에 초점을 둘 수
밖에 없다는 입장때문에 신제품출시계획을 결정하기 힘들뿐 아니라
생산량도 각사별로 막연하게 2만-3만대선으로 책정하고 있을 뿐이다.
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금성사 삼성전자 대우캐리어등 룸에어컨 생
산업체들은 올해 20여만대에 달하는 재고를 안고 있는데다 내년 여름
날씨와 경기를 전혀 예측할 수 없어 제품생산계획을 잡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업체들은 내년도 룸예어컨 판매를 재고 없애기에 초점을 둘 수
밖에 없다는 입장때문에 신제품출시계획을 결정하기 힘들뿐 아니라
생산량도 각사별로 막연하게 2만-3만대선으로 책정하고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