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개원의 한사람이 하루에 진료하는 환자수는 1백15명으로 1년
전에 비해 25명이나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보사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의료전달체계 운영평가와 진료권별 병상
수급''연구에 따르면 91년도 전국의료기관의 진료과목별 시간당 진료환
자수의 경우 피부과가 14.1명으로 가장 많았고,이비인후과 13.3명 소
아과 10.2명,비뇨기과와 외과 9.9명,안과 9.8명,내과 9.5명신경정신과
가 4.7명순으로 나타났다.

하루 진료량은 피부과가 1백15명으로 가장많고,이비인후과 1백13명,
신경정신과 41명,산부인과 44명,가정의학과 50명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