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FIE 92 국제식품전시회''에 국내업계 처음으로 대표단 4명을 파견,
상품 전시와 본격 해외시장개척에 나선다.
미원측은 이번 전시회에 설탕을 대신한 차세대 감미료인 아스파탐과
페닐알라닌 등 식품원료와 핵산 액체 양념류 등 10여종을 출품, 해외바
이어들과 상담 수주활동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년 유럽 각 지역을 돌며 열리는 이 전시회는 식품소재 및 첨가물분
야에서 세계최대규모 전시회로 지난해 79개국 1만5천명이 참석한 데 이
어 올해에는 90여개국 5백여업체 1만8천여명이 참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