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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장단 동정 > 정세영현대그룹회장/이건희삼성그룹회장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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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인사와 협력논의
    <>정세영현대그룹회장=16일오후 러시아의 스타니스라프 스미라노프
    상의회장과 니콜라이 말리세프 대통령고문을 만나 상호관심사를 논의한다.

    일지사등 순회점검
    <>이건희 삼성그룹회장=미국및 일본지역 지사를 둘러보고 16일께 귀국한후
    19일 용인에서 열릴 예정인 이병철 선대회장 5주기추도식에 참석한다.

    중."러"등 경협 타진
    <>김우중대우그룹회장=중국에서 시멘트및 버스공장합작사업문제를
    논의한후 지난15일 귀국. 옐친러시아대통령의 방한에 앞서 16일부터
    입경하는 러시아관계자들과 경협문제등을 논의한다.

    미진출강화 협의
    <>최종현선경그룹회장=미국에 머물면서 미주경영기획실팀과 선경의
    미국현지진출강화방안등을 협의하고 19일 귀국한다.

    중국시장대책 청취
    <>조중훈한진그룹회장=주중 중국시장진출을 위해 그룹차원에서 구성된
    중국대책위원회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

    독벤츠와 계약서명
    <>김석원 쌍용그룹회장=캐나다순방을 마치고 주초에 귀국. 18일 독일
    다임러 벤츠사의 로이터회장과 쌍용자동차.벤츠사간의
    자본제휴계약발효서명식을 갖는다.

    계열사 업무보고받아
    <>신격호롯데그룹회장=주중 국내에 머물며 호남석유화학 롯데기공
    롯데상사등의 업무보고를 받는다.

    리비아공사 업무활동
    <>최원석동아그룹회장=주중 리비아에 머물며 리비아측과
    대수로(GMR)공사관련 정기업무협의를 갖는 한편 신규토목공사수주활동을
    편다.

    최고경영자 세미나
    <>김선홍기아그룹회장=18일 표준협회의 최고경영자세미나와 20일
    품질관리대회에 참석한다.

    섬유소재전에 참석
    <>이동찬코오롱그룹회장=18일 무역센터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섬유소재전시회개막식에 참석하고 20일 코오롱종합연수원에서
    그룹중역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한다.

    정례사장단회의 주재
    <>김준기 동부그룹회장=20일 그룹회의실에서 정례사장단회의를 주재하고
    각계열사의 업무현황을 보고받는다.

    계열사사장단 회의
    <>이재준 대림그룹회장=17일 본사회의실에서 계열사사장단회의를
    주재한다.

    러 경협대표단 리셉션
    <>장치혁 고합그룹회장=16일오후 호텔롯데에서 한.러시아 극동협력위원회
    서울합동회의참석차 내한한 러시아측 대표단을 위한 리셉션을 주재한다.

    한.중화가 교류전참석
    <>박성용 금호그룹회장=중국 북경서 열리고있는 한.중대표화가 교류전에
    참석하고 17일 귀국한다.

    일시장상황등 점검
    <>김중원 한일그룹회장=인도네시아 현지 아크릴방적사공장준공식에
    참석한데이어 일본을 들러 시장상황을 점검한후 16일 귀국한다.

    아.태상의참석 출국
    <>김희철 벽산그룹회장=국제상업회의소 한국측위원장자격으로 인도
    델리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상공회의소연합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5일
    출국,파키스탄 네팔 태국등지를 둘러보고 24일 귀국예정.

    선물거래 이사회열어
    <>현재현동양그룹회장=18일 롯데호텔에서 "선물거래협의회" 이사회를
    주재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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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 포럼] 성종혁 에피바이오텍 대표 "빅데이터 활용해 탈모 치료제 개발"

      성종혁 에피바이오텍 대표(사진)가 26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경 바이오인사이트 포럼 2026’ 둘째 날 행사에서 회사의 탈모 치료제 개발 전략과 인공지능(AI) 기반 통합 플랫폼 ‘Hair.I.’를 소개했다.성 대표는 "단일세포 RNA 시퀀싱(scRNA-seq) 기반 전사체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며 "모낭 세포별 유전자 발현을 정밀 분석하고, 이를 신약 개발에 적용하고 있다"고 회사의 사업 분야에 대해 소개했다.에피바이오텍의 Hair.I. 플랫폼은 탈모 유전자 데이터베이스 ‘EPIGene’, AI 후보물질 탐색 엔진 ‘AlopeciAI’, 동물·ex vivo 유효성 평가 모듈 ‘EPICacy’로 구성된다. 성 대표는 "수만개 모낭 세포를 약 20개의 세포 유형으로 분류한 고해상도 데이터셋을 구축했다"며 "이를 통해 질환 유형별 표적 유전자와 세포 간 상호작용을 분석한다"고 했다.회사의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자가·동종 모유두세포 치료제(EPI-001, EPI-008) ▲RIPK1 저해 기반 제품(EPI-002) ▲CXCL12 중화항체(EPI-005), 항암제 유발 탈모 치료제(EPI-011) 등이 있다. 특히 EPI-011은 항우울제 약물 재창출 전략을 통해 6개월 만에 유효성과 작용기전을 규명했고, 동물 모델에서 모낭 세포 사멸 억제 및 모발 성장 촉진 효과를 확인했다.성 대표는 "AI 기반 전사체 해석을 통해 신약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탈모 유형별 맞춤 치료 전략을 제시하겠다"고 했다.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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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하이디자임(HyDIZYME)’의 경우 작년 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생물의약품 허가신청서(BLA)를 제출했고, 올해 말까지 품목 허가를 획득하는 것이 목표입니다.”이병하 휴온스랩 이사는 26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경바이오인사이트 2026’ 포럼에서 자사의 핵심 파이프라인 상용화 계획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글로벌 피하주사(SC) 제형 전환 시장을 겨냥해 선도 기업 할로자임(Halozyme)과의 동등성을 확보한 데 이어, 국내 허가를 통해 본격적인 상업화 단계에 진입하겠다는 전략이다.휴온스랩은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PH20 기반 약물전달 플랫폼을 개발 중인 휴온스그룹 계열 바이오벤처다. 히알루로니다제는 피하 조직 내 히알루론산을 일시적으로 분해해 조직 투과성을 높이는 효소다. 이 이사는 “피하 지방층의 장벽을 낮춰 국소 조직 투과성을 즉각적으로 향상시키고, 뒤따르는 약물의 확산과 흡수를 증대시킨다”며 “이 효과는 24~48시간 내에 자연적으로 회복된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정맥주사(IV)로 투여하던 고용량 바이오의약품을 피하주사(SC)로 전환할 수 있다는 게 핵심이다.현재 파이프라인은 고농도 플랫폼 ‘하이디퓨즈’와 저농도 단독 제형 ‘하이디자임’ 두 축으로 구성된다. 이 이사는 “휴온스랩의 하이디퓨즈는 글로벌 선도 제품과 동등한 생물학적 효능을 입증하면서도, 공정 및 제형 특허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 우위를 확보한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회사는 2024~2025년 공정·제형 특허 등록을 완료했고, 추가 특허도 출원한 상태다.하이디자임은 1500U/mL 농도의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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