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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신문 선정적 내용-개선안되면 불매운동...공동대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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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신문 음란폭력조장 공동대책위원회(실행위원 손봉호 서울대 교수
    등 4명)는 13일 `스포츠조선'' `일간스포츠'' `스포츠서울'' 등 3개 스포츠
    신문과 광고주협회, 4백여 광고주기업,언론중재위원회 등에 각각 공한을
    보내 스포츠신문의 심한 선정적 내용을 시정하라고 촉구했다.
    공대위는 먼저 `스포츠조선''측에 음란.폭력경향 편집을 중지하도록 요
    청하고 그동안 마광수씨의 음란소설 등 청소년에게 유해한 내용을 실은
    데 대한 사과와 편집방침 수정의지 천명 등을 요청했다.
    또 오는 20일까지 `스포츠조선''의 공개사과와 3개 스포츠신문의 충분한
    내용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스포츠신문과 광고게재 회사의 상품 불매
    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공대위는 공한에서 언론중재위원회에 대해 `스포츠조선''이 마씨의 소설
    을 연재해 여성의 명예를 훼손하고 인권을 침해했으므로 사과광고 명령을
    내려주도록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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